▶끄적/덕질

【적황】바카카와이

TAGI 2013. 9. 24. 14:19


 

( ↑ 해당 만화 링크!)

 

 


 

 

 

[아카시x키세]

 

【적황】바카카와이 (*해석하자면 바보귀여워인데 말장난같이 해논듯)

 

 

 

아카시 : 료타.


키세 : 아카싯치? 무슨일임까?
아카시 : 다이키를 찾고 있는 중인데, 못봤어?


키세 : 아오미넷치?
아카시 : 아아... 이번 시합에 대해 말해줄 것이 있어 오라고 했는데 연락이 되질 않네.


키세 : 아- 분명 땡땡이일검다...
아카시: 한시라도 빨리 데리고 와야 해. 지금 테츠야에게도 찾아달라고 했어.


아카시 : 미안하지만 료타, 너도 다이키 찾는 걸 도와주지 않겠어?
키세 : 알겠슴다! ...... (앗!)


(키세 : 어쩌면 아카싯치에게 부탁받은 게 처음!!!?
          언제나 맨 뒤였던 포지션에서 키세키 모두에게 괴롭힘 당했던 내가 믿음직스런 존재가..
          이런 건 기대에 응해주지 않으면...!!!)


키세 : 아카싯치!!
키세 : 저에게 맡겨주세여!!!


아카시 : 이건....
키세 : 에로책임다!
아카시 : 응....


키세 : 좋아 이걸로 OK!
아카시 : 어딜 봐서..


키세 : 이제 조금만 기다려요 아카싯치.
아카시 : 언제까지.


키세 : 그 에로미네도 이걸로 분명 걸려들검다.
아카시 : 바보냐 (바카카)


키세 : 에...뭐라구여?
아카시 : 아니....응... 카와이 카와이 *바카카와이이이.... (*귀여워 귀여워 바보귀여워..)
키세 : ?


아카시 : 테츠야인가
쿠로코 : 여보세요, 아카시군입니까? 아오미네군 찾았습니다.


쿠로코 : 땡땡이 치고 있었어요, 곧 데리고 가겠습니다.


아카시 : 그런가, 알겠어.


아카시 : 료타, 이제...
키세 : 아, 아카싯치. 전화... 뭔가 볼일이라도 있슴까?


키세 : 여기는 제가 지켜보고 있을테니까 맡겨주시고 다녀오세여!
아카시 : .....


아카시 : 테츠야....

 

아카시 : 다이키, 저기에 있는 책을 주워.
아오미네 : 엑- 책이라니.... 아아!? 왜 그런 걸 내가...!!!
아카시 : 빨리 해.


미도리마 : 아오미네... 아무리 그래도 그..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학교에서..그것도 사람들 다 지나다니는 길 한가운데에 떨어뜨리면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그런 저속한 책을 보고 뭐라 생각하겠냐는 거다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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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의 힘은 대다나다는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

키세 예뻐하는 아카시가 넘넘 귀엽다 ㅠㅠㅠㅠㅠ 바카카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마지막에 미도리마 씹귀 ㅠㅠㅠㅠㅠ